개요 JPA는 엔티티 간의 관계를 설정할 때 다양한 페치 전략을 제공하며, 그 중 지연 로딩(Lazy Loading) 은 성능 최적화를 위해 자주 사용된다. 지연 로딩은 실제로 연관된 데이터가 필요할 때만 데이터베이스에서 로딩하는 방식으로, 초기 로딩 시 불필요한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을 방지하여 애플리케이션의 응답성을 향상시킨다. 이번 글에서는 JPA에서 지연 로딩이 왜 사용되는지, 연관 관계의 주인이 무엇인지, 지연 로딩 시 프록시와 null이 어떻게 할당되는지, 그리고 특히 OneToOne 양방향 관계에서 지연 로딩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겠다. 연관 관계의 주인 JPA에서 연관 관계의 주인(Owner) 이란, 두 엔티티 간의 관계에서 실제로 데이터베이스의 외래 키(Forei..